우리는 오늘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의 전례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환영합니다.환호하는 군중처럼 우리도 기뻐하며 메시아로 오시는 예수님을 반깁니다.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 를 지겠다는 굳건한 결심이 없다면 우리의 환호는 변덕스러운 영광일 따름입니다.역..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구세주께서 스스로 자신을 낮추시어 사람이 되시고,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셨으니,저희도 주님의 인내를 본받아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아멘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 ..

2014년 강화성당 사목계획에 의거 부활세례자반 성지순례가 아래와 같이 실시되었습니다. * 일시 : 2014년 3월 22일(토요일) 가는 곳 : 서울시내에 있는 순교사적지(서소문밖 네거리, 당고개성지, 새남터성지, 절두산 성지)를 순례하며 함께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정입니다. * 부활세례자반 예..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성당 사목계획에 따라 상반기 전례교육이 성전에서 있었습니다. 교육에 앞서 '전례봉사자 서약식'을 하였으며 곧이어 전례단(독서단, 해설단), 복사단(성인복사단, 즈카르야 복사단), 제대회,성체분배단, 성가대, 헌화회 90 여명이 '전례 봉사자의 삶과 자세'라는 주제..

실로 오랜만에 7구역 소공동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데레사 수녀님, 박진영 글라라 여성구역분과장님, 5구역에 계신 나근국 시몬님, 우리 구역 자매님 여덟분이 오셨습니다. 시작성가 118장 '골고타 언덕'을 시작으로, 기도, 서로 인사 나누기, 주모송, 복음 읽고 좋은 구절 발표하고 느낌 ..

그는 어느 작은 마을에서 한 농촌 여성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또다른 마을에서 자랐는데 그곳에서 30세가될 때까지 목수로 일했다. 그러고 나서 3년 동안 그는 방랑하는 설교자가 되었다. 그는 결코 책을 쓴 적이 없다.사무실을 연 적도 없었다. 결코 가족이나 가정을 가지지 않았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