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단체 소개와 가입의 날 5월은 강화성당 공동체의 달입니다. 주임 신부님께서 강론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은사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홀로 신앙'에 너무 익숙해 져 있습니다. 가톨릭 신앙은 '더불어 신앙' 즉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신앙입니다. 올해는 우리 본당이 1인 1단체에 가입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11
어버이날 행사 5월은 '성모성월'의 달입니다.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을 안으셨던 성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어버이날'을 맞이합시다. 미사중에 신부님께서는 70세 이상 되신 신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시고 떡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전신자들이 '어머니 은혜'를 함께 부르며 사랑이신 어머니의 고마..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05
예수 그리스도 (2) 부활 체험의 본질적 요소 중 하나는 이것이다. 자애, 인간애, 용서, 애정의 삶의 마지막 잣대다. 나사렛 예수님은 이 세상의 삶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의 본질을 보여주셨다. 이제부터 그분의 인간적인 모습을 진지하게 따라가는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의사상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 세상..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04
성모의 밤 사랑이신 주님! 십자가 밑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속에서도 아들을 품에 안으신 성모님의 마음처럼 '세월호'의 어머니를 품어 주소서. 아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5.02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서도기쁨을 만끽하셨다.맛있는 식사와 활기를 주는 음료,아름다운 산책과 진실한 우정,사람들 앞에서도 그분은 눈부시지 않았다.너무 빛나면 볼 수 없기 때문이다.수난을 당하실 때도 '요란하지'않으셨다.그분은 절규하고 피땀을 흘리셨다.텅 빈 공..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4.21
부활대축일 세례성사 예수님은 슬픔과 좌절로 가득 찬 인간의 눈을,그 영혼을 깊이 들여다보셨다.인간을 더 이상 달리 도울 수 없자 그분은제자들의 발을 씻어줄 때와 같이 모든 것을 내주시려는 뜻으로인간 앞에 무릎을 꿇으셨다.-'이 사람을 보라', 라디슬라우스 보로스 지음, 바오로딸-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4.20
예수부활대축일 미사 죽음 없는 부활은 없습니다. 살아 있든지 죽든지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죽는 것이 곧 죽음입니다. 하느님 안에서 죽으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앙 안에서 매일매일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십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예수님은 돌아 가십니다. -예수부활대축일 미사 강론 중에..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4.20
부활 성야(성찬 전례) 우리의 파스카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으니,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세.알렐루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4.20
부활 달걀 초등부 미사때 주임신부님이 물었습니다."부활 달걀은 무엇인가요?"1학년 아이가 대답했습니다."부활 달걀은 부화하는 거에요."신부님은 이 말을 듣고 머리가 띵했다고 말씀하십니다.어른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답변입니다.그렇습니다.부활 달걀은 어둠속에서 딱딱한 껍질을 약하디 약한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