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진성사 및 사목을 위해 본당을 방문하신 정신철(요한세례자) 주교님을 환영합니다. 견진성사를 통하여 성령의 특은을 받으신 마흔 두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풍요로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희생이 없는 마음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오..

희생과 보속의 사순시기를 뜻 깊게 보내기 위해 강화성당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미사 후 사목회 분과 별로 '십자가의 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14일은 사목위원회에서, 3월 21일은 울뜨레아, 3월 28일에는 M.E에서 주관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 일상의 일들이 바로 너의 삶..

사순 제1주일 미사가 끝난 후 주임 신부님께서 학생들을 지도할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였습니다. 초등부16 , 중등부 3, 고등부 2, 모두 스물 한 분의 선생님께서 주님 안에서 성경공부와, 율동, 동아리 활동, 체험학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면서 학생들의 몸과 마..

매주 수요일 미사가 끝난 후 주임 신부님의 성경 공부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사무엘과 사울 왕, 다윗 왕에 관하여 말씀을 하셨는데, 성경을 읽을 때에는 성경적인 지식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말씀의 흐름 속에서 영감을 얻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교재는 우리 성당에서 사..

우리는 거룩한 재의 수요일로 사순 시기를 맞습니다. 사순 시기는 부활의 기쁨을 참으로 온전하게 체험하려는 여정입니다. 오늘 전례에서 우리는 머리에 재를 바르고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인간의 운명을 기억합니다. 이것은 비통함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가식과 욕심..

오랫동안 공석이던 2구역, 7구역장이 임명되었습니다. 2구역장에는 유화숙 베네딕다, 7구역장에는 홍정숙 카타리나 자매님입니다. 작년부터 구역미사를 집전하시면서 구역의 실상을 파악하신 신부님께서 구역 소공동체를 새롭게 정비하셨습니다. 공석인 구역 신자분들과 긴 시간 면담 끝..

올해부터 강화성당에서는 전신자를 대상으로 월 1희 영성 특강을 실시합니다. 첫 번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교포사목으로 계시는 손광배 도미니코 신부님을 초청하여 '용서와 화해'라는 주제로 2시 간동안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주임신부님과 같이 전신자들에게 강복을..

진리가 우리를 자유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길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길로 가는 관문은 고통스럽다. 이 고통을 피하려는 자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란, 그러므로 진리를 말하는 자들을 없애는 일뿐이다. 그렇게 예수는 제거 되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인간 구원 프로젝트는 십자가..

신설된 20구역장에 안선주 멜리니타 자매님이 임명 되셨습니다. 해당 구역 식구들은 물론 강화성당 신자들의 기도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교회는 소공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소동체가 활성화 되어야 믿음이 정착 되어진다고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촬영기종 : Leica C..

환영합니다. 김순자(테레사)수녀님과 김영점(테레사)수녀님이 본당에 부임하셨습니다. 두 수녀님이 강화본당 공동체와 더불어 주님 안에서 기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환영식 : 2월 9일(주일) 교중 미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