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장학금' 수여식 SK 그룹에서 후원하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강화성당 장학금' 수여식이 선생님과 학부형님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8월 15일 오후 3시에 본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한관우 가누토 주임 신부님께서 초중고등학교 장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주님 성전에서 받은 장학금..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8.18
성모승천 대축일 어린이 미사 성모승천 대축일은 주님의 어머니이신 동정마리아께서 하늘나라로 불림을 받아 오르신 것을 기념하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날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시고, 하느님 나라로 오르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하느님 나라로 가야하기에 성모님의 사랑과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8.18
즐거운 여름캠프 강화성당 앞뜰에서 저학년(유치원, 초등 1,2학년) 여름캠프가 시작 되었습니다. 호기심과 즐거움에 가득찬 어린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예쁩니다. 게임과 율동, 맛있는 간식, 그리고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물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강화성당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같아 마음이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7.31
첫 영성체의 추억 오늘 첫 영성체를 모시는 어린이 부모님들은 예수님의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 성전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무척 사랑하셨습니다. 어린이들 머리에 손을 얹고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1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어린이들을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7.04
첫 영성체를 축하합니다 오늘 첫 영성체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신 어린이와 부모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이 신앙공동체 안에서 성숙할 수 있도록 교우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한관우 가누토 주임신부- * 13명의 어린이들이 첫 영성체를 모시는 오늘이, 26세의 꽃다운 나이에 하느님의 말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7.04
성모성월의 추억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5.24
성모의 밤 마리아의 노래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신 뒤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그때 엘리사벳의 찬송을 들으시고 성모님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송하신 노래입니다.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5.23
견진성사 주님승천 대축일에 이학노 몬시뇰 신부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께서 사목방문을 위해 강화 성당에 오셨습니다. 신부님의 사목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교중 미사중에는 신부님의 집전으로 견진성사 예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견진성사를 통하여 성령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하느님의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5.19
세례 성사의 추억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이 어린양을 진리로 굳건하게 하시어 험한 세상을 이겨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어떠한 유혹이 와도 흔들림이 없는 굳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4.19
세례 성사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신 새 영세자 여러분에게 강화성당 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이미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과연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버..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