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성의 타지마할 왕( 샤자한)과 왕비(뭄타즈마할)의 눈물겨운 사랑의 추억이 담긴 타지마할(왕관의 궁전)! 14번 째 아이를 낳다가 죽어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22년간 무려 2만 명의 노예를 동원해서 만들었다는 세기적인 걸작 타지마할! 현존하는 세계의 중세 건축물 중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 해외여행 2008.01.24
인도에서 만난 사람12들 자이푸르가 건설되기 이전의 성곽인 아메르(Amer)성으로 향했다. 마침 떠오르는 햇빛을 받아 누런색의 아메르성이 황금색으로 빛났다. 외국인들이 이 성을 앰버(Amber)성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것같았다. 코끼리를 타고 오르는 아메르성은 아름다웠다. 마을에 들르니 붉은 차도르를 두른 여인들이 물을.. 해외여행 2007.11.01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11 우다이푸르에 있는 시티 팰리스(CIity Palace) 왕궁에 도착하였다. 왕궁과 호수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같았다. 레이크 팰리스(호수 궁전)에서 배를 타고 호수를 일주한 기분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버스를 타고 아그라로 이동하면서 작은 마을에 들렀는데 아이들이 우리를 반겼다. 해외여행 2007.10.26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8 1.자이푸르를 출발하여 아그라로 향하는 도중에 작은 마을에 들렀다. 버스가 서자마자 아이들이 몰려들며 손을 내민다. 2. 염색공장 옆에 서있는 여자 아이가 따뜻한 햇볕을 찾고 있다.. 3. 빵 굽는 여자의 미소가 아름답다. 해외여행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