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흑백 이야기 121

어부의 기도

어부의 기도 17세기 작자 미상 주님, 저로 하여금 죽는 날까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하시고, 마지막 날이 찾아와 당신이 던진 그물에 내가 걸렸을 때 바라옵건대 쓸모없는 물고기라 여겨 내던져짐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않은 것처럼' 에서 류시화 엮음 -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촬영 렌즈 : ELMARIT 28mm 촬영 필름 : ILFORD B & W /ISO 100 8363

흑백 이야기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