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강화도 이야기

아름다운 집

정이시돌 2008. 10. 9. 09:24

강화도 하점면 부근리에는

 창문과 커튼이 아름다운 집이 있습니다.

창문으로 스며 드는 자연광으로 

커튼의 색깔이 은은함을 더합니다.

이 곳은 선학동 천주교회 이민주 신부님께서

가끔 내려 오셔서 피정을 하는 곳입니다.

교우분이 건축가이신데 지금은 외국에 출타 중이라

신부님께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몸과 마음이 피로하실 때면 내려 오셔서 기도하고

휴식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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