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강화성당 신자분들이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 잠들어 계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 국화 한송이씩을 바쳤습니다.
연도를 하며 고인의 사랑을 마음에 되새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추기경님의 이 말씀이 오늘 따라 마음을 울립니다.
강화성당 홍승모 미카엘 주임 신부님께서
국화를 나누어 주십니다.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추기경님이 즐겨 부르시던 성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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