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성지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정이시돌 2009. 6. 30. 12:05

천주교 강화성당 신자분들이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 잠들어 계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께 국화 한송이씩을 바쳤습니다. 

연도를 하며 고인의 사랑을 마음에 되새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추기경님의 이 말씀이 오늘 따라 마음을 울립니다.  

 

 

 

 

 

 

 

 

 

 

 

 

 

강화성당 홍승모 미카엘 주임 신부님께서

국화를 나누어 주십니다.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추기경님이 즐겨 부르시던 성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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