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이 부른 노래중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곡이 있습니다.
할미꽃이나 호박꽃이라고 해도
우리에게 혐오감을 주는 꽃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한낱 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진대,
그보다 더 귀하게 창조하신 사람은
얼마나 더 아름다운 존재이겠습니까.
꽃보다 아름답다고 여기지는 못할지라도,
꽃을 보듯 사람을 예쁘게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을 여는 3분 피정-
<박병규 지음,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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