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황금의 나라라고 합니다.
어디를 가나 보이는 것은 황금색 파고다 때문입니다.
쉐다곤 파고다는 양곤 어디서나 눈에 들어옵니다.
미얀마는 우기때는 4,000mm정도의 많은 비가 내려
침수염려가 되어 인공으로 60m정도의 언덕 위에
쉐다곤 파고다를 새웠다고 합니다.
'쉐(She)'는 미얀마어로 '황금'이라는 뜻이고
'다곤(dagon)'은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쉐다곤은 부처님이 생존해 계실 때 건설된 것으로
부처님 불발(머리카락)이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2만평 규모의 크기로 쉐다곤을 중심으로 작은 탑과 사원,
불상들이 모셔져 있으며
많은 미얀마 사람들이 경내에서
며칠이고 숙식을 하며 불경을 드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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