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떠나는 가을

정이시돌 2010. 11. 16. 23:40

추운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 섭니다.

가을이 가져다 준 풍성함과

감미로움이 떠나려고 합니다.

긴 시간을 동장군과 함께 보내야겠지요.

마음만큼은

 봄볕처럼 따스하게

가을처럼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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