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자스민이 피었습니다.

정이시돌 2011. 2. 16. 15:33

'봄의 언덕' 거실에 자스민이 피었습니다.

인형같은 얼굴 모양의 꽃봉오리가 터지며

 연보라색 꽃이 예쁘게 핍니다.

거실 가득 향기로운 향내가 퍼집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보라색 꽃이 시간이 지나며 흰꽃으로 변합니다.

흰꽃과 보라색 꽃이 짙은 향내를 풍기며 하모니를 이룹니다.

'당신은 나의 것'.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자스민!

달콤하고 친근한 자스민 향이 몸과 마음을 감싸줍니다.

 

 

 

 

 

 

 

 

 

 

 

 

 

 

 

 

8066

 

'봄의 언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별  (0) 2011.03.15
눈꽃이 피었습니다   (0) 2011.03.01
봄이 그립습니다.   (0) 2011.02.09
산책  (0) 2011.02.04
눈꽃이 피었습니다   (0) 201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