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도 이석환(마리아 이충효 선생님 부군)의 처형이신 이순자수산나 개인전이
4.22부터 4.28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만남에서- 소통으로' 란 주제로 '발레리나', '인물' 등 빛이 듬뿍 담긴
아름다운 그림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그녀의 그림에는 한국적인 정서가 담겨 있다'고 미술평론가 北洲 가 말했듯이
우리의 얼이 담긴 인물과 자연을 소재로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예술혼을 일깨워 주는 작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2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채화부문 심사위원이고
한국미술협회 이사, 인천광역시 초대작가,
인천수채화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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