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서각 이야기

오절루(五絶樓)

정이시돌 2011. 9. 9. 20:44

오절루(五絶樓)는 '노을빛 바다'에서

 서예와 작곡 활동을 하시는

연음 양진모 교수님댁의 당호입니다.

오절루(五絶樓)란 당호는

 오헌 이곤 선생님이 지으셨습니다.

'노를빛 바다'에는

다섯 가지 절경이 있으니

산수풍월(山水風月)과

금서(琴書)가 있어

오절루(五絶樓)라!

자연과 노래와 글속에서

노년을 보내시는

연음 양진모 교수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오절루(五절樓), 음양각* 음각,  135*35cm,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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