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성지

배론성지에서의 미사

정이시돌 2012. 6. 29. 14:31

+ 찬미 예수님!

배론성지를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론성지는 1801년 황사영 순교자가 머물며 백서를 썼고,


1855년에는 사제양성을 위한


성 요셉신학교가 세워져 1866까지 신학교육이이루어졌습니다.



1861년에 선종하신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님의 무덤이 있는 곳이며,


또한 장주기 성인을 비롯한 여러 명의 순교자들이 살던 거룩한 땅입니다.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을 닮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배론성지 여진천 폰시아노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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