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수 촬영은 동행하는 이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문재철공간갤러리 사장님,
문사장님의 수제자 김현조님,
이렇게 두 분을 모시고 이르크츠크에서 바이칼호수까지
동시베리아의 풍광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문사장님의 사진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
김현조님의 항공촬영을 위한 준비과정은
나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은 삶의 여정에서 오아시스같은 존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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