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제349차 인천 ME 주말 부부를 마치신 두 부부께서는
지금쯤, 살아가느라 서로 챙기지 못하고 오해했던 일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겠지요.
우리 부부도 주말을 가기 전에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언성을 높일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너무나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았지요.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미사에도 열심히 참례하고
기도하는 부부가 되었답니다.
부부는 사랑속에서 일치 할 때만이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단풍이 부부의 사랑처럼 예쁘게 물들고 있어요.
주말 부부 프로그램을 통해 예쁜 단풍처럼
사랑이 무르익기를 바라며
부부는 힘들수록 이해와 격려,
믿음으로어루만져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부부의 소중함을 확인한 두 부부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기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ME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강정 마을은... (0) | 2014.01.17 |
---|---|
제350차 ME 주말 부부 환영식 (0) | 2013.11.27 |
주말 부부 환송식 (0) | 2013.10.27 |
사랑하는 김포 강화지구 ME가족 여러분! (0) | 2013.09.08 |
김포*강화지구 ME 가족모임(서로 섬기는 부부 여정) (0) | 201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