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ME이야기

제349차 인천 ME주말 부부 환영식

정이시돌 2013. 10. 29. 10:38

 

찬미 예수님!

제349차 인천 ME 주말 부부를 마치신 두 부부께서는

지금쯤, 살아가느라 서로 챙기지 못하고 오해했던 일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겠지요.

우리 부부도 주말을 가기 전에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언성을 높일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너무나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았지요.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미사에도 열심히 참례하고

 기도하는 부부가 되었답니다.

부부는 사랑속에서 일치 할 때만이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단풍이 부부의 사랑처럼 예쁘게 물들고 있어요.

주말 부부 프로그램을 통해 예쁜 단풍처럼

 사랑이 무르익기를 바라며 

부부는 힘들수록 이해와 격려,

믿음으로어루만져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부부의 소중함을 확인한 두 부부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기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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