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ME이야기

지금 강정 마을은...

정이시돌 2014. 1. 17. 20:27

2007년 4월부터 79개월째,

2013년 11월 해군기지결사 반대.

죽음의 파괴를 멈춰라!

 

강정마을 앞바다가 죽어간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

그중에서도 서귀포 앞바다의 수중 경관은 으뜸 중의 으뜸이다.

단일 연산호 군락으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면적을 지녔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가 국내 해양 생태계 중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으며,

유네스코에서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인정했다.

강정 앞바다는 천연기념물 제 442호 연산호 군락의 한 복판에 위치한 지역이다.

(중략)

해군은 제주 해군기지가 친환경 공법으로 건설되기에 환경훼손이 없을 것임을

외신들 앞에서 공언했으나,1년 후 그말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글/ 고권일

 

'세계평화를 갈망하는 강정이야기' 중에서 발췌

 

 

 

 

 

 

 

 

 

 

 

 

 

 

 

 

 

 

 

 

 

 

 

 

 

 

 

 

 

 

 

 

 

 

 

 

 

 

 

 

 

 

 

 

 

 

 

 

 

 

 

 

8827

 

 

 

 

 

 

 

 

 

'ME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머리의 추억  (0) 2014.01.21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찾아서  (0) 2014.01.19
제350차 ME 주말 부부 환영식  (0) 2013.11.27
제349차 인천 ME주말 부부 환영식  (0) 2013.10.29
주말 부부 환송식  (0) 20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