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흘러 내리면서 거대한 동굴을 형성한
쌍용동굴은 마치 용이 꿈틀 거리면서 지나간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은색과 황금색이 조명을 받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우리들은 혹시나 어둠속에서 짝을 잃지나 않을까
손을 꼭잡고
어둠을 헤치며 용이 지났던 발자취를 따라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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