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월 하순 경 석모대교가 개통돠었습니다.
오랜 동안 교통 수단이던 뱃길 교통이 마감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석모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뜷린 석모대교를 지납니다.
'뒷동산 산악회' 는 강화 터미널에서 9시 30분 발 석모도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애를 태우던 농민들의 모습은 사라지고, 논밭이며 저수지 등
풍족한 비로 산천이 되살아나고 있었습니다.
보문사 입구에서 눈썹바위까지 도보로 올라가는 길은 무더위와의 싸움입니다.
특히 눈썹바위까지 오르는 491계단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화에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촬영 기종 : Canon DIGTAL IXUS 100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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