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당, 김장을 담그는 날입니다.
아침 미사가 끝난 후 신부님, 수녀님, 빈첸시오 회원님들과 같이
절인 배추 포기마다 속을 넣고, 사랑을 담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신자들과 음식 나누기는 못했지만,
이 김장이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진 촬영 : 나근국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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