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신부님 영명축일 11월 10일(월)은 최상기 레오 신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본당 사목을 위하여 애쓰시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우리 강화 성당 신자분들이 많은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주일 미사가 끝난 후 작은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 * *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09
가야금 발표회 강화초등학교 음악교과연구회 선생님들이 가야금을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인천국악회관에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국악강사 고수정 선생님의 지도로 홍정숙, 이충효, 배상경, 조수미, 최해봉 선생님이 선율과 가락이 아름다운 황병기의 '침향무'를 연주하였습니다. 강화초등학교 2008.11.08
사랑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코린 13, 1-2) &l..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05
11월의 봉천산 오늘은 강화읍 대산리 마을 뒷동산 산악회 창립 7주년 기념일입니다. 회원들과 같이 봉천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봉천산은 하점면 신봉리에 위치한 해발 291m의 산입니다. 입구서부터 소나무향을 맡으며 오르는 기분은 상쾌합니다. 날이 따뜻하면 등산화를 벗고 지압길을 걷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입니.. 강화도 이야기 2008.11.03
가야금을 사랑하는 여인들 음악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습니다. 강화초등학교 여선생님들이 황병기 선생님의 '침향무'를 황진이 못지 않게 연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강화초등학교 2008.10.29
한마음 체육대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됨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0.27
감이 익어 갑니다. '봄의 언덕'에 감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감꽃이 핀 후 어린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을 때, '올해는 감이 많이 열리나 보다' 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하나 둘씩 떨어집니다. 아까운 마음이 드나 어쩔 수 없지요. 감나무는 자기 능력만큼 결실을 맺는다는 것을 탐스럽게 열린 감나무를 보며 알았습니다. .. 봄의 언덕 이야기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