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성당 설립 50주년 미사 3 50년 금경의 해의 성전건립 기도문 영원한 임금이신 주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강화성당 공동체가 50년 금경의 해를 보내면서, 향후 50년을 향한 사목의 기틀을 마련하려 합니다. 성전건립과 교육관 신축을 통해 지역 복음화의 초석이 되고 복음 선교의 길잡이가 되게 도와 주소서. 저희가 어떻게 나아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25
강화성당 설립 50주년 기념 미사 2 공동체의 일치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나약한 이들의 약점을 그대로 받아 주어야 하고, 자기 좋을 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 생기도록,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저마다 이웃이 좋을 대로 해야 합니다." (로마 15,1-2)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24
강화성당 설립 50주년 기념 미사 오늘은 연중 시기의 마지막 째 주인 그리스도왕 대축일 입니다. 본당 설립 50주년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또한, 한 해 동안의 결실을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 미사도 함께 봉헌됩니다. 미사 후 기념행사와 함께 맛있는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23
마리아의 노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22
답동성당 답동성당(沓洞聖堂)은 인천광역시의 사적 제287호 문화재이다. 중구 답동에 있는 유서깊은 성당으로 벽돌조 고딕양식이다. 1890년대에 건축된 대한민국의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이다. 프랑스 코스트(한자명 高宜善) 신부의 설계로 1897년에 처음 건립되었고, 1937년 코스트 신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20
성경인물과의 만남 (사무엘) 기도로 태어나고 기도로 살다간 사람, 사무엘! 우리는 사무엘에게서 하느님 말씀 중심의 생활, 애국애족의 생활, 청렴결백한 생활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사무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나 또한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거나 하여 주님께 죄를 짓지 않을 것이오. 그리고 나는 여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19
결혼식 찬미 예수님! 인천교육대학교 8학번 후배 따님이 결혼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답동성당에서 많은 하객의 축복을 받으며 혼인 미사가 집전되었습니다. 하느님 품안에서 사랑의 가정을 이룬 후배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도서사랑 이야기 2008.11.16
사랑의 김장 담그기 어제 절였던 배추에 바다 바람 맞으며 자란 고추, 마늘, 파, 무, 갓과 강화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새우를 넣고 버부린 양념으로 김장을 담금니다. 신부님의 손길, 수녀님의 손길, 형제자매님의 손길에서 사랑의 김장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아무도 찾아 주지 않는 불우이웃에게 이 김장이 작은 위안이 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15
김장준비 강화성당에도 김장철이 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 시간을 쪼개어 김장준비를 하는 날입니다. 붉은 단풍잎 만큼이나 따스한 마음을 가진 우리 형제자매님들입니다. 무를 다듬는 자매님, 마늘을 까는 자매님, 배추를 포기나누기 하는 형제자매님들, 배추를 절이는 자매님들, 무를 씻는 신부님, 따끈한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13
성경 인물과의 만남(역사서편) 기드온이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자기 집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제거하고 주님 제단을 쌓아 바침으로 하느님을 섬기는 신앙을 재건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과 가정에 하느님보다 더 관심을 갖는 것을 제거하고 하느님만을 섬기고 사랑하는 참된 믿음을 성상시켜야겠다. 성경인물과의 만남 (기드온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12
상주산 오늘은 산에 가는 날, 상주산에 다녀 왔습니다. 강화도 삼산면 하리에 있는 상주산은 잘 알려 지지 않은 산입니다. 그러나 한 번 이 산에 오른 분들은 다시 찾는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강화에서 이름난 산들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마리산, 혈구산, 별립산, 화개산, 상봉산, 낙가산, 아차도, 북한의 송.. 강화도 이야기 2008.11.10
보좌신부님 영명축일 11월 10일(월)은 최상기 레오 신부님의 영명축일입니다. 본당 사목을 위하여 애쓰시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우리 강화 성당 신자분들이 많은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주일 미사가 끝난 후 작은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 * *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