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진 성사 2 세례 성사로 받은 은혜가 견진 성사를 받음으로 더욱 굳게, 힘있게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잘 알아듣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미사후에는 국수잔치가 열렸습니다. 모두들 기쁨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4.21
견진성사 1 주교님께서 견진성사를 집전하여 주셨습니다. 견진성사를 받으신 신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령의 특별한 은총에 힘입어 교회와 세상에 더욱 봉사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4.21
교구장님이 오시던 날 2 그리스도 신자의 행로(行路)에 그리스도교 신비 전달의 모든 성사 중 둘째로 꼽히는 성사가 견진성사입니다. 우리는 이 성사를 받음으로써 주님과 일치됨은 물론 성령의 특별한 은총에 힘입어 교회와 세상에 더욱 봉사하며 우리의 생활이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써 완덕의 길로 나가게 됩니다. <교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4.21
교구장님이 오시던 날 "요한은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한 표시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실 분 곧 예수를 믿으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바오로가 그들에게 손을 얹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셨다. <사도 19,4~6>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4.21
교구장님 환영합니다. 오늘은 최기산(보니파시오)주교님께서 우리 본당에 사목 방문하시어 교중미사와 함께 견진성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교구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강화성당 신자일동-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4.20
반가운 사람들 이른 아침에 강화초등학교 2,3학년 선생님들이 우리 황토집을 방문하셨습니다. 마침 뜨락에는 산벚꽃이 흰눈처럼 피어있어 선생님들을 더 반갑게 맞아주는 것같았습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4.19
고려산의 진달래 강화성당 산악회에서 고려산을 등반하였습니다. 주말이라 많은 등산객이 고려산을 가득 메웠습니다. 진달래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였습니다. 고려산 정상에서 먹는 숭어회는 일품이었습니다. 싱싱한 숭어회가 정상까지 어떻게 배달되었는지는 아직까지 수수께끼입니다. 강화도 이야기 2008.04.19
ME 봉사활동 예수부활 대축일에 강화성당(홍승모 미카엘 주임신부)에서는 형제자매님들을 위한 국수잔치를 열었습니다. 축성된 계란 선물도 받고 미사후 국수도 대접 받고 주님 부활하신 날이 이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음식을 장만하고 차리는 일은 ME화원님들이 도왔습니다. 앞치마를 두른 형제님들의 모습이 .. ME이야기 2008.04.17
십자가의 길 2 구세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셨으니 저희도 십자가에 못 박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구세주 예수님, 혹시라도 영원히 주님을 떠날 불행이 저희에게 닥칠 양이면 차라리 지금 주님과 함께 죽는 행복을 내려주소서. <성이시돌 피.. 성 이시돌 피정7차 2008.04.17
부부의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을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또 청하오니 언제나 .. ME이야기 2008.04.17
황토집에 핀 꽃들 할미꽃 잔털제비꽃 매화꽃 집 짓느라 이리저리 옮겨 다녀 몸살을 앓던 자두 나무가 올해는 화사한 꽃을 자랑합니다. 벌개미취 새싹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4.16
북산에서 만난 사람들 고려궁지에서 북산으로 오르는 길은 벚꽃이 한창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벚꽃 추억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벚꽃처럼 마음이 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만이라도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들고 있는 나의 영원한 비서 카타리나! 북산에서 바라 본 강화읍 전경 대월초등학교 교정에도 벚꽃이 만발.. 강화도 이야기 2008.04.15
고려산의 진달래 소월이 진달래를 지려밟고 가시라고 했나요? 고려산의 진달래는 지려밟을 수 가 없어요. 하늘을 물들일 만큼 피었기 때문이지요. 고려산의 진달래는 파란 하늘 아래 붉은 강이 흐르듯 아름다운 자연의 하모니를 보여 주네요. 더욱 즐거운 것은 진달래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강화도 이야기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