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회 활동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2코린토 13, 13> 추신 : 헌화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꽃 봉헌을 위해 저녁 7시에 모여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주님께 바칩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5
갯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그들은 갯세마니라는 곳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고 말씀하신 다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셨다. 그분께서는 공포와 번민에 휩싸이기 시작 하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 성 이시돌 피정7차 2008.06.05
참행복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4
마리아의 노래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3
예수님을 조롱하다. 어떤 자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그 분의 얼굴을 가린 다음, 주먹으로 치면서 "알아맞혀 보아라." 하며 놀려 대기 시작하였다. 시종들도 예수님의 뺨을 때렸다. <마르 15,65> <제주 성 이시돌 삼뫼공원 십자가의 길>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02
복음환호송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강론하시는 임피제 신부님 <제주 성 이시돌 글라라 수녀원 성당> 성 이시돌 피정7차 2008.06.01
귀여운 고양이 우리 집 나비가 귀여운 새끼를 낳았습니다. 한 달전 우리 부부가 현관을 나서기만 하면 '야옹'하며 따르던 고양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간 줄 알았는데 이틀 후 데크 밑에서 아주 작은 울음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니 데크 밑 어두컴컴한 곳에 새끼 두 마리를 낳은 것이예..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5.30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들과 같은 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9
야생화 전시회 강화도 야생화 전시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강화 꽃사랑회 주관으로 5월 28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립니다. 야생화 180점, 철쭉 50점, 분재 50점, 분경 10점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야생화 얼마나 바빴을까 작은 몸짓으로 봄소식 전하기 위해 우주를 들어 올리며 달려오.. 강화도 이야기 2008.05.28
갯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갯세마니에서 기도하시다.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39-40> <제주 성 이시돌 삼뫼소 십자가의 길> 성 이시돌 피정7차 2008.05.27
상봉산 가는 길 상봉산은 보문사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해발 316m의 산입니다.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는 배를 타면 갈매기가 등산객의 친구가 되어 주고, 상봉산에서 하산하면 보문사 입구에 푸짐한 먹거리와 건어물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외포리에서 승객과 차량을 운반하는 삼보 여객선 외포리를 뒤로하고 .. 강화도 이야기 2008.05.26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생명의 빵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들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5
봄의 언덕에서 오늘은 성당 가는 날,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꽃 사진을 찍고 있는데 카타리나가 성당 갈 준비를 하고 나옵니다. <촬영렌즈 : CANON EF 50mm 1:1.2 L USM>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5.25
외짝교우 교리반 5월16일부터 천주교 강화성당 외짝교우 교리반이 시작되었습니다. 홍승모 주임신부님께서 직접 지도하십니다. 첫 날부터 일반 신자들까지 관심을 갖고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성경에 관한 풍부한 영상 자료와 평화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명을 주신 말씀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을..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4
성물(聖物) 판매소 봉헌기도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내시고 저에게 영혼 육신을 주시어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나이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재물로 드리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 추신 : 성물 판매소 운영은 주일 미사때 자매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