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게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심니다. <로마 8, 10>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3.11
사순 제5주일 부활이며 생명이신 예수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요..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3.09
빨래 빨래 하듯 마음을 빤다면 훨씬 가벼워질 텐데...... <빨래줄에 널린 내 작업복>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촬영 렌즈 : 50mm SUMMILUX Second verison 필름 : ILFORD B & W, FP4 PLUS / ISO 125 흑백 이야기 2008.03.09
선택권 나에게는 선택권이 얼마 만큼 남아 있을까?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촬영 렌즈 : 28mm ELMARIT 3rd. verison 필름 : ILFORD B & W, FP4 PLUS / ISO 125 현상액 : * ILFOSOL'S (필름 현상액) * PQ UNIVERSAL (인화지 현상액) * ILFOSTOP (중간 정지액) * HYPAM RAPID FIXER (중간 정착액) * Gailere washaid (수세촉진제) 흑백 이야기 2008.03.09
마리산 등산 천주교 강화성당 그리스도폴 산악회에서 마리산에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따뜻하고 맑은 날씨 탓이지 참성단 헬기장 부근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많은 등산객으로로 붐볐습니다. 형제자매분과 같이 한 산행은 즐거웠습니다. 강화도 이야기 2008.03.08
장을 담궜습니다. 콩 한말로 메주를 써서 잘 띄었습니다. 발코니 위에 매달아 잘 말렸습니다. 오늘 소금을 내리고 메주는 짚으로 깨끗이 닦아 볕에 말렸습니다. 소금믈을 염도를 맞췄습니다.(달걀이 떠 있는 모양이 500짜리 동전 크기) 우수 전후를 해서 장을 담그면 됩니다. 고추, 숯을 넣었습니다. 불순물을 정화하는 작..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3.07
마음의 노래 음악은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합니다. 음악은 메마른 감정을 새싹 돋듯 평화롭게 합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3255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7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한 8,12-13>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3249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6
봄이 오는 소리 지루한 겨울도 눈 속에 봄이 있는 줄은 몰랐나 보다. 눈 녹은 소리가 개울을 울린다. 찬 바람도 봄이 오는 줄은 몰랐나 보다 양지에 봄이 내려 앉아 고양이를 잠 재운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3.06
인천가톨릭대학교 합창단 주님을 찬송함이 좋기도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부름이 좋기도 합니다. 아침에는 당신의 자애를, 밤에는 당신의 성실을 알림이 좋기도 합니다. <시편 92,2-3> 3195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5
아름다운 대성당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은 아름답습니다. 도서관, 대학본관, 강의실이 알파와 오메가 형상으로 대성당을 감싸고 있어 주님의 품에 안긴 것처럼 포근하고 평화롭습니다. 대성당은 2층 구조로 오페라하우스처럼 중앙 공간은 시원스럽게 트여 있고 제대를 바라보며 오른 쪽, 왼쪽, 뒷면은 2..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4
용서 너는 이제 나와 함께 있다. 그말이 손에 잡혀 왔다. 이제 족쇄를 풀고...... 저 어제를 용서하여라. 내가 너를 용서 하듯이. -한수산-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에서 *인생을 알고 신앙을 선택한 작가 8인의 가톨릭 입문 이야기* <인천가톨릭대학교> 3168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4
아름다운 삶 사랑은 철따라 맺는 열매와 같아서 누구나 그 열매를 거둘 수 있고 거기엔 제한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묵상을 통해서, 기도와 희생으로 농축된 내적 생활을 통해서 이 사랑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마더 테레사-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3132..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
이웃 사랑 인간이 체험하는 가장 몹쓸 병은 '아무도 자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임을 절감합니다. 한때는 사랑 받았으나 어떤 이유로 잊히고 버림받은 사람들, 이들이야말로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성실하고 진지하게 대하여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를 ..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그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가 당신을 사랑하듯이 서로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 평화를 이루소서. -마더 테레사- <마터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중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3127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