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후보자 선발예식 및 수직 미사 4 행복합니다. 당신의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늘 당신을 찬양하리니. <시편 84,5> 대성당 광장 대학 본부 건물 앞에서 기념촬영 대학 본부 대학본부 건물 앞 전경 강의동 전경 김대건기숙사 건물 3186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
성직후보자 선발예식 및 수직 미사 3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로마 6, 10>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3120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
성직후보자 선발예식 및 수직 미사 2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 36>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3185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
성직후보자 선발예식 및 수직 미사 1 사제의 길은 자기 완성의 길입니다. 그러기에 신학교 생활은 부단한 자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작은 성취들이 있습니다. 시종직, 독서직을 부여 받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과정을 모두 마치면 부제품을 받게 되는데 그에 앞서서 교회 성직자에 등록하기 위한..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3.03
빛의 자녀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로움과 진실입니다.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내십시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둠의 일에 가담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십시오. 사실 그들이 은밀히 저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3.02
3월에 내리는 눈 경칩을 사흘 앞두고 내리는 포근한 눈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눈같습니다. 그렇잖아도 가물고 황사때문에 걱정들이 많았는데 샘 솟듯 끝없이 내립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3.02
강화성당 사무실 사무장님과 마리아 언니 두 분이 월요일을 제외하고 강화성당의 살림살이를 빈틈없이 꾸려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형제자매님들을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두 분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3.02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또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름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짓을 하는 자나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3.01
가장 큰 계명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이렇게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님께서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그분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2.29
주님의 사랑 모든 어머니들이 자식들을 위해 먹이는 매끼의 밥이야말로 주님의 살이요, 피요, 그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뒤늦게 만나 사랑하다>에서 최인호 -인생을 알고 신앙을 선택한 작가 8인의 가톨릭 입문 이야기-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2.28
세상의 소금과 빛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2.28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마라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마태 7, 6>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2.28
정직하여라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또한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2.28
사순 제3주간 너희가 저마다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2.27
2월의 황토집 아침에 창문을 여니 하얀 세상입니다. 방안으로 쏟아져 들어 오는 눈부신 빛의 향연에 첫눈 올 때 어린 아이처럼 마음이 설레입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