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1247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순교자들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신 그 사랑, 오늘도 이 미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몸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으며 우리 순교 선조들처럼 신앙의 길을 충실하게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