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신년 미사) 새해를 맞이하며 어제에서 오늘로 숫자의 변화보다 얼마나 깨어 있느냐는 영적인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은 평범한 한 여인을 하느님의 어머니로 내정 되셨으나 특권은 없었습니다. 영적인 어머니요, 교회의 어머니셨습니다. 새해에는 성모 마리아처럼 하느..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5.01.01
송구영신 미사 한 해를 보내면서 여러 가지 감회에 젖습니다. 헛되이 보낸 일도, 실패도, 보람도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가도 중요하지만 살아온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은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고통, 불안, 좌절에서 깨어 나..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5.01.01
성탄 밤미사 아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심을 축하드리며 이 기쁜 소식을 본당 교우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청합니다. - 본당 주임신부, 본당 수녀, 사목협의회 일동- * 온 백성에게 큰 기쁨으로 주님이 오셨네 !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예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26
체칠리아 성가대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성가를 부르면 주님께 가까이 있음을 느낍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한결 같이 아름다운 성가를 들려 주는 체칠리아 성가대가 고맙기만 합니다. 주님 오신 날, 환한 미소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이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26
주일학교 성탄제 + 찬미 예수님 어느덧 거리에는 새하얀 눈이 내리고, 거리마다 경쾌한 캐롤이 들려 옵니다. 쌀쌀한 날씨이지만 우리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설레임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하얀 눈꽃처럼 맑은 모습으로 세상의 빛을 밝히러 오신 아기 예수님을 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25
싼타클로스 아저씨 우리 성당에 낯익은 싼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아니라 젊은 아저씨가 오셨어요. 주일학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불어 넣어 주려고 오셨어요. (사진 설명 : 완쪽부터 김지훈 토마스 아퀴나스 주임 신부님, 김준희 대건 안드레아 신학생, 안성수 마르코 신학생(1월6일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25
대림4주일 대림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대림초 네 개가 모두 켜집니다. 때가 다 찼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언자를 통해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압니다. (중략) 오늘 미사의 복음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구원의빛이 어떻게 이 어두운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를 잘 알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21
세례성사의 추억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16
세례를 축하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나신 23명의 새 신자 여러분에게 강화성당 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 장철희 안드레아, 류우근 바오로, 이현숙 프란치스카, 나일례 율리아, 정익성 베드로, 최진수 요셉, 한옥진 마리아, 강주희 헬레나, 최치원 미카엘, 김정순 헬레나, 송영미 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