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학자 한 사람이 이렇게 그들이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님께서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그분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28-31>
<강화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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