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봄의 언덕'에 핀 꽃들

정이시돌 2010. 6. 2. 00:16

'봄의 언덕'에는 작약, 마가렛, 붓꽃 등

예쁜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진실한 사랑'의  마가렛,

 '수줍음'을 나타내는 작약이

저녁 빛을 받아 더 은은한 자태를 보입니다.

꽃처럼 청초하고 순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카 R렌즈 50mm 수미룩스를 캐논 오두막 바디에 세팅하고 최대 개방치 (f 1.4)로 찍었습니다.

배경이 완전히 뭉개지는 '보케'가 아련한 옛추억으로 안내하는 것 같습니다.   

 

 

 

 

 

7772

 

 

 

 

 

'봄의 언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를 캤습니다.   (0) 2010.07.01
6월의 '봄의 언덕'  (0) 2010.06.18
5월의 '봄의 언덕'  (0) 2010.05.12
나들길을 걸으며  (0) 2010.05.02
봄이 오는 소리  (0)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