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에는 작약, 마가렛, 붓꽃 등
예쁜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진실한 사랑'의 마가렛,
'수줍음'을 나타내는 작약이
저녁 빛을 받아 더 은은한 자태를 보입니다.
꽃처럼 청초하고 순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카 R렌즈 50mm 수미룩스를 캐논 오두막 바디에 세팅하고 최대 개방치 (f 1.4)로 찍었습니다.
배경이 완전히 뭉개지는 '보케'가 아련한 옛추억으로 안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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