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국내여행

아끈다랑쉬오름

정이시돌 2012. 3. 7. 21:06

해발 198m의 아담하고 귀여운 오름입니다.

나지막하고 자그마한 오름이란 뜻에서

아끈다랑쉬(작은 다랑쉬)라고 부른답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분화구 모양이 마치원형 경기장을

연상케하는 오름입니다.

이렇게 작은 오름이라도 정상에 서면 시야가 확 트여

마음이 활짝 열리는 듯한 시원함을 맛볼수 있습니다.

 

 

 

 

 

 

 

          <2012. 1. 28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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