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뭄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한 도라지가
비를 훔뻑 맞더니 어느새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보름달처럼 환한 도라지꽃이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영원한 사랑, 미소'라는 꽃말을 가진 도라지!
늘 함박 웃음 짓는 모습때문에 그런 꽃말이 붙여진게 아닐까!
도라지꽃을 볼 적마다 웃음짓고 환한 마음을 간직하는
우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라지꽃을 닮은 우리들!
촬영정보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
렌즈 ; Canon Macro Lens EF 100mm 1; 2.8
노출시간 : 1/200s
F : 13
ISO : 250
mode ; M
* Canon SPEEDLITE TRANSMITTER ST-E2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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