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 작은 연못에 홍연이 피었습니다.
불볕 더위로 지친 마음을 위로라도 하듯
청아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깁니다.
어쩌면 저렇게도 예쁠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할 수 없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꾸미지 않는 모습에서
겸손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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