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홍연이 피었습니다

정이시돌 2012. 7. 29. 21:03

'봄의 언덕' 작은 연못에 홍연이 피었습니다.

불볕 더위로 지친 마음을 위로라도 하듯

청아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깁니다.

어쩌면 저렇게도 예쁠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할 수 없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꾸미지 않는 모습에서

겸손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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