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에 장미가 피었습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처럼 아름다움, 기쁨, 열정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랫말이 있는데,
그말이 맞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도 있고요.
*
주님께서 장미를 우리 곁에 두신 것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지라고,
장미처럼 향기나는 사람이 되라고,
장미처럼 가끔은 가시같은 진실을 말하라고
하신 것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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