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봄의 언덕 이야기

장미가 피었습니다.

정이시돌 2013. 6. 12. 21:56

'봄의 언덕'에 장미가 피었습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처럼 아름다움, 기쁨, 열정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랫말이 있는데,

그말이 맞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도 있고요.

*

주님께서 장미를 우리 곁에 두신 것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지라고,

장미처럼 향기나는 사람이 되라고,

장미처럼 가끔은 가시같은 진실을 말하라고 

하신 것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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