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추억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 비맞으며 출발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우리들은 무엇에 홀렸는지 소두리 바위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파도 소리 때문인가? 파도 속에 묻혀 버린 젊은 날의 그리움 때문인가? 국내여행 2008.09.18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에는 거대한 바람개비가 돌고 있다. 검은 구름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푸른 하늘과 흰 바람개비가 친구처럼 다정해 보인다.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들이 모여 노는 곳, 몸에서 힘을 빼면 금방 날라 갈 것같은 황소바람이 분다. _Mozart-Piano_Sonata_KV281 국내여행 2008.08.26
빛을 담는 사람들 인천교원사진연구회에서 여름 정기 촬영을 떠났습니다. * 봉천 메밀꽃 마을, 매봉리 바람의 언덕, 덕산 해수욕장, 추암도, 주문진 소돌바위, 가리왕산 이끼계곡, 대관령 양떼목장, * 우리 회원님들은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 * 빛을 담는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 국내여행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