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찹니다. 마음까지 차면 안되겠지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카타리나! 추위를 녹여 줍니다. * 촬영 카메라 : Leica M6 non TTL BLACK * 촬영 렌즈 : ELMARIT 28mm * 촬영 필름 : ILFORD BLACK & WHITE DELTA 100 * 현상액 : ILFORD 현상액( 현상, 정지, 정착, 수세) * PHTOGRAPHIC PAPER : ELIEID IV * 사용필터 : ILFORD MULTIG..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마태 22,37-40) <봄의 언덕 거실&g..

아침 미사를 마친 형제자매님들이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떠나시는 보좌신부님을 배웅하려고 모였습니다. * 부평3동 성당으로 가시는 보좌신부님에게 강화성당 신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실어 보내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본당 신자들을 위하여 열심히 사목 활동을 하셨던 최상기 레오 보좌 신부님께서 부평3동 성당으로 1월 12일(월) 이임하십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강화성당 모든 신자들이 기도 드립니다. 보좌 신부님의 인사 이동을 발표하시는 홍승모 미카엘 주임 신부님 '주님 세례축..

겨울 바다를 바라 보노라면 마음이 잔잔해 진다. 찬 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하지만 마음은 평화로움이 깃든다. <강화도 선두5리 바닷가> 촬영기종 : Nikon FM3A 촬영 렌즈 : Nikon AF NIKKOR 20mm 1:2.8 FILM : BLACK & WHITE, ILFORD DELTA 100 현상액 : ILFORD The White Rose Of Athens Till the white rose blooms againYou must leave me, leave me l..

매년 실시하던 '구반장의 날' 행사를 2009년에는 '신년 교례 미사'로 변경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천주교 강화성당에서 구,반장들이 모여 미사를 거행하고 출석률 시상 및 기념품 증정이 있었습니다. 강화성당, 내가성당, 마니산성당, 온수성당,하점성당 신부님, 수녀님, 교우분들이 모여 주님의 말..

최경균 안드레아, 김효숙 사베리나 부부(인천 ME대표)와 함께 사기리, 동막, 여차리쪽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흙집(土家)에서 맛있는 손두부 백반으로 점심을 들고 분위기 좋은 '나눔팬션카페'에서 따스하고 향기로운 커피를 마셨습니다. 귀여운' 들'이 꼬리를 흔들며 우리를 반깁니다. 마침 썰물이라 ..

강화 장날은 2일과 7일입니다. 대목장이 지났음에도 많은 사름들이 장을 보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햇빛 속에 실날같은 봄기운이 실려 있습니다. 장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따스한 인정도 느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 1. 1 정무용

<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앞 맴섬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 2008. 1. 9 아침 8시 촬영>

남궁류 베드로, 이미자 사라 부부 댁에서 쉐어링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끝자락에서 강화성당 ME형제자매님과 밤늦도록 나눈 사랑의 대화를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무자년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토요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봄이면 진달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곳 진강산! 강화성당 가톨릭산악회는 진강산을 찾았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찬 공기를 가르며 산행하는 모습이 힘차 보였습니다. 회장님이 어제 울산에서 가져온 싱싱한 과매기와 돌미역, 복분자술이 어우러지..

강화성당 주일학교(초등부) 성탄 예술제가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음악과 춤의 잔치였습니다. 열심히 공연하는 아이들 모습에서 아기 예수의 활짝 웃는 모습이 떠 오릅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기게 되었습니다. (로마 6,4)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히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한 3,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