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꽃이 핀 '봄의 언덕' 개나리 진달래가 지더니 어느새 산벚꽃이 '봄의 언덕'을 화사하게 장식합니다.잎과 꽃이 같이 피는 산벚 나무는 참나무, 소나무 등 다른 나무와 어울려 아름다움을 더해 줍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6.04.16
'봄의 언덕'의 귀염둥이들 햇님, 달님이 귀염둥이들이 '봄의 언덕'에 온지도 볼써 다섯 달이 되어 갑니다.아침마다 앞산을 오르는 모습이 너무나 늠름합니다. 햇님은(래브라도 리트리버, 수컷)화성에서, 달님은(진돗개, 암컷)숭내리에서,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서 만났지만 싸우지도 않고 정답게 지내는 모습이 평.. 봄의 언덕 이야기 2016.04.14
꽃속의 '봄의 언덕' 4월 중턱에 '봄의 언덕'은 예쁜 꽃들속에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노랑 저고리 분홍치마의 개나리 진달래, 앵두꽃, 매화, 할미꽃이 아침 햇살에 아름다움을 자아 냅니다.앞으로 더 많은 꽃들이 '봄의 언덕'을 화사하게 변모 시키겠지요? 봄의 언덕 이야기 2016.04.10
흑백으로 보는 '봄의 언덕' 촬영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촬영 렌즈 : Summicron-M 2/28 ASPH필름 : Kodak Professional 400TX 봄의 언덕 이야기 2016.04.08
가을 속의 '봄의 언덕' 가을이 깊어 갈수록 '봄의 언덕'은 아름다움이 더해 갑니다. 올 한 해도 가뭄이 심해 모두들 걱정했지만 , 자연은 묵묵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풍성한 열매를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자연에게서 인내와 침묵을 배웁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5.11.12
위대한 여행 위대한 여행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생활의 품목들로 나날이 새로 채워져야 한다. -최영미의 <시대의 우울>중에서- 나날이 새로이 채워져야 할 .. 봄의 언덕 이야기 2015.10.14
제15회 이순자수산나 개인전 (순결한 사랑) 성모님께 드리는 신심을 지면에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영적, 초월적인 존재이신 성모마리아를 가시적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기는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칠때 매번 장미송이를 성모님께 봉헌하는 마음으로 장미를 그렸습니다. 어느덧 장미 ..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8.28
상사화 '봄의 언덕'에 상사화가 피었습니다. 상사화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입니다.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푸릇푸릇한 잎이 한 달여 동안 무성하게 자라다가 말라 사라진 후 팔월 초에 꽃대가 올라 오며 청초하고 고고한 꽃을 피웁니다. 꽃말처럼 잎과 꽃이 만날..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8.13
아기 나비 우리 집 나비(보디가드)가 한 달 전에 귀엽고 예쁜 아기 나비를 낳았어요. 어미가 새끼를 다루는 모습을 보노라면 신비스럽고 감동적입니다. 두 주일 지나 눈을 뜨고 뒤뚱 거리며 걷는 모습, 어미가 새끼를 핥아 주는 모습에서 생명의 고귀함에 빠져 듭니다. 지금은 어미 꼬리를 장난감 삼..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8.02
'봄의 언덕'의 수련 '봄의 언덕'에 수련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새 소리에 잠을 깨면 수련도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밤새 조용히 내린 비가 청초한 수련을 보여 줍니다. 아무리 더워도, 아무리 짜증나도, 수련은 그 자체가 고요입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