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의 여름 '봄의 언덕'에는 여름이 무르익어 갑니다. 가뭄속에서도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우리들의 일상도 열매처럼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7.10
청포도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간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봄의 언덕' 청포도는 탐스럽게 영글어 갑니다. 봉지속 포도는 병충해로부터 보호를 받고 뜨거운 햇볕에 감미로운 향을 가득 머금은 투명한 청포도로 거듭 태어 나겠지요. 그 때 쯤이면 다정한 사람과 빛이 빚어내 눈부신 열매를 맛보렵니..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6.30
수련이 피었습니다 보슬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셔 줍니다. 긴 겨울을 수조에서 지내던 수련이 '봄의 언덕' 연못에서 아름다운 연분홍 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젯 밤에 천둥 번개와 함께 비바람이 올려 온 이유를 알만합니다. 아름다움은 시련과 고통속에서 빛을 내는 수련과 같은 것이라고... 장미의 계절 ..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6.14
"봄의 언덕'에 핀 꽃과 열매 5월의 끝자락에 '봄의 언덕'에는 꽃과 열매가 탐스럽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 붉어지고, 마가렛, 작약, 장미는 꽃 색깔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시원한 물줄기가 메말라가는 대지를 적셔주기를 바랍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5.29
새 생명이 태어 났어요. 꽃의 계절 5월에 '봄의 언덕'에는 반갑고 귀한 새 생명이 태어 났어요. 한 달 전부터 어미 새가 편지함 속에 나뭇잎, 깃털, 가는 나뭇가지 등을 물어다 둥지를 틀더니 어느 새 알에서 깨어난 새끼가 노란 부리를 벌리고 먹이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주 작은 생명이 이렇게 신비스럽고 감동을 ..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5.07
인물사진 인물사진 촬영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피사체(인물)의 내면을 한 장의 사진에 표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촬영 기종 : Leica Classic M6 non TTL 0.72 Black Body * 촬영 렌즈 : Second Version 50mm Summilux * 촬영 필터 : Leica R1 * 촬영 필름 : Kodark B&W ISO 400 TX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4.27
'봄의 언덕'에서 고려산 쪽으로 지는 빛이 너무 좋아 '봄의 언덕'을 촬영했습니다. 화사한 봄을 보여주는 영상홍의 분홍빛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4.27
'봄의 언덕'에 핀 꽃들 산벚꽃이 꽃잎을 날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라일락, 배꽃, 사과꽃, 자두꽃, 체리꽃, 복숭아꽃들이 화사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며칠 후면 연상홍이 '봄의 언덕'을 예쁘게 장식하겠지요.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4.25
개나리 진달래 '봄의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싱그럽게 피었습니다. 분홍치마 노랑 저고리 입은 아이들이 손에 손잡고 우리 집 주위를 감싸고 있는 느낌입니다. 목마른 대지를 적셔 주는 봄비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시원스럽게 적셔 주기를 기원합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