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언덕/정무용의 사진 이야기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1244

떠나시는 오다줄리아 수녀님

김미옥 오다 줄리아 수녀님이 인사이동으로 (1월 31일) 부평3동 성당으로 가십니다. 장엄미사가 끝난 후 사목회 남영우 안드레아 총무님의 사회로 수녀님 송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의 모든 신자들의 마음을 담아 사목회에서 꽃다발을 전해 드렸고(여성부회장 이영희 모니카), 성문수 율리아노 사목회장님의 송별사 낭독, 떠나시는 수녀님의 답사 순으로 송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 * +찬미 예수님 사목회장 성문수 율리아노입니다. 우리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신자들을 위해 언제나 사랑으로 대해 주시던 김미옥 오다줄리아 수녀님의 송별식을 맞아 본당 모든 신자들의 마음을 담아 미약하지만 꽃바구니로 그동안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수녀님께서는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설 합동 위령미사

설 합동 위령미사(2023. 1. 21. 19시) 형제 여러분! 2023년 새해 큰 명절 설을 맞아 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합니다. 세상을 떠난 기억하는 조상님들, 부모님 친척 분들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미사를 봉헌합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천국에서 성인들과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 -본당, 김혁태 요한사도 주임 신부님-

김준희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안녕히 가세요!

김준희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이임인사 2023년 1월 16일 아침 8시 미사 “강화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예수님처럼 주님의 성전인 강화 그리스도왕 성전에서 주일학교를 다니며 하느님이 부르시는 성소 안에서 신학대학에 입학하고, 십여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제의 길을 걷기 위해 신앙과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오늘 아침, 새 사제 김준희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앞으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 사제의 영육간의 건강과 축복을 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새 신부님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본당 김혁태 주임 신부님 말씀) + 찬미 예수님! 강화에서 자라서 강화성당 안에서 하느님께서, 신자 분들께서 키워주셔서 이렇게 사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새사제 첫미사(김준희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 사제 서품식 : 2023년 1월 6일(금) 14시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 * 일시 : 2023년 1월 8일(월) 오전 11시 장엄미사 강화그리스도왕 성당 * * * 자비로우신 주님! 우리 모두를 주님 제자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청하오니, 은총이 가득한 이의 기쁨으로 부름 받은 김준희 대건 안드레아 새 사제를 위하여 함께 마음을 모아, 희생과 어려움과 고단함을 주님께 봉헌한 새 사제의 부모님과 본당 공동체 신자들이, 주님 곁에서 넓음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낮 미사 강론 새해 첫 날인 오늘, 교회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이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가 성모님의 보호와 도움을 청하면서 마리아의 모성을 닮고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오늘 대축일로 정해진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이유 이외에도 성모님과 우리 사이에 한 가지 공통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성모님은 새로운 시작점에 계셨고, 오늘 우리 모두도 다시 시작된 새로운 출발점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인류 구원계획 즉,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것이라는 약속의 시작점 앞에 겸손한 인간의 모습으로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고 다시 하느님..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 화 !”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 놀라운 강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성탄의 기쁨이 교우 여러분에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주임 신부 김혁태 요한사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 화 !”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 놀라운 강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성탄의 기쁨이 교우 여러분에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주임 신부 김혁태 요한사도- http://www.gangwha.kr/bbs/board.php?bo_table=gallery1&wr_id=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