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줄 알았어 그럴 줄 알았어 "당신이 하는 게 그렇지 뭐, 그럴 줄 알았어" 주님, 이런 말이 상대방을 얼마나 화나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면서도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이런 독선적인 말을 내뱉습니다. 사실 이런 말을 함으로서 쾌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옳고 상대방이 잘못했을 때 속으로 고소해 하기도 합.. ME이야기 2008.05.13
맑은 하늘 오월은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들고 모여와서 찬미 드리세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이민주 세레자 요한 신부님께서 사랑의 초를 선물하십니다. 안드레아+사베리나 진주혼을 축하하는 축가(사랑의 종소리)를 검당동성당 성가대가 부르십니다.. ME이야기 2008.05.06
혼인 30주년 미사전례 사랑의 종소리 주여 두손 모아 비오니 크신 은혜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추소서 오 주 우리 모든 허물을 사랑으로 덮으시고 하느님 사랑 안에 행복을 받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 안에서 손잡고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시간 우리 .. ME이야기 2008.05.06
아름다운 이웃 아내와 남편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합니.. ME이야기 2008.05.02
ME 봉사활동 예수부활 대축일에 강화성당(홍승모 미카엘 주임신부)에서는 형제자매님들을 위한 국수잔치를 열었습니다. 축성된 계란 선물도 받고 미사후 국수도 대접 받고 주님 부활하신 날이 이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음식을 장만하고 차리는 일은 ME화원님들이 도왔습니다. 앞치마를 두른 형제님들의 모습이 .. ME이야기 2008.04.17
부부의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아버지, 혼인성사로 저희를 맺어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이제 저희가 혼인 서약을 되새기며 청하오니 저희 부부가 그 서약을 따라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소서. 또 청하오니 언제나 .. ME이야기 2008.04.17
아론의 집 찬미 예수님! 279차 ME 주말 환영식에 다녀 왔습니다. 강화성당 홍승모 신부님께서 ME에 참가하는 나민수(프란치스코), 조미애(마리글라라)부부에게 강복을 내리시고, 강화 ME 대표이신 손창성(베드로) 승용차에 이석환(분도마리)님과 함께 아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마음의 장벽이 무너지.. ME이야기 2008.02.16
여섯 번째 ME 모임 드디어 ME 여섯 번째 다리 모임이 미카엘라 부부 초청으로 카타리나 집에서 열렸습니다. 횟 수가 거듭할 수록 신뢰와 사랑이 무르익어 가는 모습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바오로, 테레사 부부의 헌신적인 지도가 '행복조' 부부에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준 것같습니다. 봉사부부.. ME이야기 2007.12.26
ME 두 번째 브릿지 ME 두 번째 브릿지 모임이 우리 집에서 있었습니다. 먼 곳에서 오신 형제자매 님들을 뵈니 기뻤습니다. 박문수, 미카엘라 부부는 우리 집 지리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강화중학교에서 기다렸다가 일행과 같이 오셨습니다. 추운 날씨인데... 감사합니다. ME이야기 2007.12.04
토마스와 마리아 제 276차 ME주말 브릿지 모임이 부평4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성나자로 마을에서 2박3일을 같이 보낸 형제자매분들을 다시 뵙게되어 기뻤습니다. 토마스와 마리아, 박문수 부부도 만났습니다. 특히, 토마스와 마리아 부부는 우리를 위해 세차까지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성경에.. ME이야기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