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So faith, hope, love remain,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1코린토 13,13> <나바위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30
눈은 몸의 등불 "아무도 등불을 켜서 숨겨 두거나 함지 속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옴 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28
기도 깨어 있어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의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세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27
나바위성당의 추억2 믿음의 힘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루카 16,5-6> 천주교 성지 2008.06.27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나바위는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가 되어 조국에 입국하며 첫발을 디딘 축복의 땅입니다. 1836년 12월, 15세의 나이로 조국을 떠나 마카오에서 사제 수업을 마치고 1844년 12월 부제품을 받은 김대건은 1845년 1월 선교사들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고 그들이 거처할 집을 마련코자 서울에 입.. 천주교 성지 2008.06.26
성지 나바위 성당 나바위 성당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바위는 나암의 우리말 표기로 광장같은 너럭바위가 화산 정상에서 강가를 따라 남서쪽으로 널려 있어 생긴 마을 이름입니다. 나바위 성당은 1897년 본당을 설립한 베르모렐(장약슬 요셉)신부가 1906년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1907년.. 천주교 성지 2008.06.24
눈은 몸의 등불 "아무도 등불을 켜서 숨겨 두거나 함지 속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옴 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19
전례분과 성인 복사단 복사는 주례사제 곁에서 주례자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제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사제(부제)를 도와 드리기 위해서 있으며 그 특정 임무는 제대와 미사 용구를 준비하여 거룩한 미사 성제가 이루어 지도록 합니다. -교리*전례 용어집에서- 홍승모 미카엘 주임신부..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19
청하여라,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18
화개산 가는 길 화개산은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위치한 260m의 아담한 산입니다. 등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정상에 오르면 오른 쪽으로 석모도 상주산이 보이고 바다 건너 창후리 별립산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화의 풍광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강화도 이야기 2008.06.17
사라조 모임 한마음 한몸으로 살아가는 부부는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 교회의 그리스도에 대한 충실, 더 나아가 일체를 이루시는 성삼위간의 사랑을 보여 주는 성사입니다. - 정광웅 마르코 신부(교구 가정사목국장) - ME사라조 모임이 윤덕병 비비노, 비비안나 댁에서 가졌습니.. ME이야기 2008.06.17
귀여운 고양이 2 엊저녁은 천둥과 벼락, 그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귀여운 고양이들의 부드러운 모습처럼 평온한 날씨입니다. 인제는 제법 재롱도 피우고 둘이서 장난도 칩니다.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추신 : 조금씩 어미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