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례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마태 26, 28) <인천가톨릭대학교 대성당> Mozar 장엄미사 K.337 다장조 'Kyrie'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21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20
사랑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뽑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19
생명의 소리들 뜨거운 태양, 대지를 적셔주는 빗줄기, 새벽녘, 마음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공기의 흐름, 그 속에서 자라나는 생명들이 노래를 한다.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7.18
사랑은 율법의 완성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간음해서는 안된다. 살인해서는 안된다. 도둑질해서는 안된다. 탐내서는 안된다." 는 계명과 그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 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17
하느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2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된 양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15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로마 8.38-39)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14
사제들을 위한 기도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12
사제수품미사 * 주님 저의 반석, 저의 구원자시여 당신 앞에 드리는 제 입의 말씀과 제 마음의 생각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시편 19,15) 황성재(미카엘) 효성동(성야고보)성당 *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히 생각하였다. (루카 2,20) 최민섭(요셉) 중2동(성베드로사도)성당 * 아버지.. 인천가톨릭대학교 2008.07.12
그리스도의 삶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강화성당, 십자가의 길>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7.08
생명의 빛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요한 1, 5> <강화성당 고등부 가람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7.01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신 후 올리브 산으로 가시어 이렇게 기도 하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그 때에 무리의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 무리 중에서 유다가 예수님께 다..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30
사랑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So faith, hope, love remain, these thre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1코린토 13,13> <나바위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30
눈은 몸의 등불 "아무도 등불을 켜서 숨겨 두거나 함지 속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옴 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