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성의 타지마할 왕( 샤자한)과 왕비(뭄타즈마할)의 눈물겨운 사랑의 추억이 담긴 타지마할(왕관의 궁전)! 14번 째 아이를 낳다가 죽어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22년간 무려 2만 명의 노예를 동원해서 만들었다는 세기적인 걸작 타지마할! 현존하는 세계의 중세 건축물 중에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 해외여행 2008.01.24
길상산에서 매 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 눈이 펑펑 쏟아지는 등산은 환상 그 자체였다. 강화 버스 터미널에서 함허동촌으로 가는 9시 20분 출발 버스를 타고 전등사에서 약 5분 거리인 로얄호텔에서 내렸다. 로얄호텔 정문에서 오른 쪽으로 오르는 길상산은 처음부터 가파른 길이나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완만한 .. 강화도 이야기 2008.01.24
성 이냐시오의 기도 받으소서, 오! 주여, 나의 모든 자유를 나의 기억, 나의 마음, 그리고 나의 의지, 모든 것을 받으소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당신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당신의 의지에 의해 완전히 지배받기 위해서 당신에게 그 모든 것을 돌려드립니다.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그것..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22
아베 마리아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22
눈 속의 황토집 하늘이 뚫린 것처럼 많은 눈이 쏟아집니다. 아이들은 좋아라 하지만 어른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언덕위의 눈을 씁니다. 허리 펴 하늘을 보니 눈 송이가 입술에 닿습니다. 차가운 입맞춤처럼.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1.22
Oh Happy Day 미움과 불신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강화성당>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When Jesus washed (When Jesus washed) Oh when He washed (When Jesus washed) When Jesus washed (When Jesus washed) He washed the sins aw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ay) Oh! Happy d..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22
사목 평의회 1년동안 홍승모 신부님을 중심으로 강화성당의 발전을 도우실 사목 평의 회가 조직 되었습니다. 홍승모 신부님께서 임명장을 수여하시고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회장 이재호(베드로) 총무 이석환(분도) 재정 이승곤(요한) 기획 명상국(토마스) 여성 김미정(아녜스), 곽미란(안나) 구역 나근국(시몬) 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21
최상기(레오) 보좌신부님 환영합니다. 인천 부개1동성당 보좌신부님으로 계시다가 1월14일(월)자로 우리 강화성당에 오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08. 1. 20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20
장미 한 송이를 드립니다. 작년 9월 21일에 시작한 '정무용의 사진이야기'가 드디어 10,000번째의 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영상과 음악이 어울려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는 장면을 종종 봅니다.. 사진에 음악을 실어 보내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이 블러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블러거와 손님들이 격려의 말씀과.. 봄의 언덕 이야기 2008.01.19
기도 4 인간의 생명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그 분의 모상이고, 각인이며, 하느님의 생명의 숨결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생명의 복음) 39항- <2008. 1. 13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18
남해안에서 여수돌산대교의 야경, 새벽을 여는 여수 수산물 경매장의 사람들, 고촌암 담수 철새 도래지의 갈대밭, 무술목의 몽돌의 부드러움, 해남 땅끝 마을의 일출, 보성의 평화스런 녹차밭, 이 모든 자연의 아름다움이 나의 마음을 한없이 흔들어 놓았다. 잠시 잊고 있었던 생동감 넘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희.. 국내여행 2008.01.17
기도 3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자비의 근원이시며 저버림이 없으시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주실 구원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바라나이다. <2008. 1. 13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17
기도 2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2008. 1. 13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16
기도 주님, 오늘 생각과 말과 행위로 지은 죄와 의무를 소홀히 한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가운데 버릇이 된 죄를 깨닫게 하소서. <2008. 1. 13 강화성당>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16
가시는 분, 오시는 분 오정 신부님은 아침 미사를 집전하시고 형제자매님들의 환송 속에 천주성삼수도회로 떠나시고, 강화대교를 건너셨다는 소식이 알려지기가 무섭게 강화성당으로 승용차 한 대가 미끄러지듯 들어 왔다. 부개2동성당에서 오시는 최상기 보좌 신부님이시다. 꽃다발을 받으신 다음 부임 인사..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