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년 petit garcon (little boy) <강화성당> petit garcon -Nana Mouskouri- 바람이 끌고 오는 썰매를 타고 빨갛고 하얀색 외투를 입고서 산타클로스가 굴뚝을 타고 내려 올거란다. 아이야, 이제 자러 가야 할 시간이란다. 눈을 감고 저 별들의 속삭임을 들어 보렴 모든 것이 고요하구나 땡땡 울리는 저 소리가 들리지 않니? 아이야, 넌 내일..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7.12.22
불 밝힌 강화성당 찬미 예수! 아름다운 강화성당에 오색찬란한 불을 밝혔습니다. 주님 오신 날을 우리 모두 기뻐하며 하느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수녀님, 형제 자매님들이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추리 설치에 정성을 쏟으셨습니다. 특히 명토마스님, 마리아님, 아드.. 천주교 강화 그리스도왕 성당 2007.12.19
혈구산에 다녀 왔습니다. 매 주 월요일은 산에 가는 날, 혈구산에 다녀 왔습니다. 안양대학교 정문 왼 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오릅니다. 정상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산으로 북쪽으로 고려산과 고비고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강화도의 가운데에 위치한 혈구산은(466m) 강화에서 마.. 강화도 이야기 2007.12.18
장독대 촬영기종 : Leica M3(SS) 촬영렌즈 :Rigid SUMMCRON 50mm 필름 : ILFORD BLACK & WHITE ISO 100 봄의 언덕 이야기 2007.12.07
바느질 하는 남자 방한복이 찢어져 바느질을 했다. 작은 누님이 젊었을 때 양장점을 열었는데 어깨넘어 재봉도 , 바느질도 배웠다. 그 때부터 옷을 고치거나 꿰매 입는다. 바느질을 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촬영 : 홍정숙> 봄의 언덕 이야기 2007.12.05
ME 두 번째 브릿지 ME 두 번째 브릿지 모임이 우리 집에서 있었습니다. 먼 곳에서 오신 형제자매 님들을 뵈니 기뻤습니다. 박문수, 미카엘라 부부는 우리 집 지리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강화중학교에서 기다렸다가 일행과 같이 오셨습니다. 추운 날씨인데... 감사합니다. ME이야기 2007.12.04
소나무가 있는 길 (2007. 12. '봄의 언덕'에서 ) 촬영기종 : HASSELBLAD 503cxi 촬영렌즈 80mm 필름 : ILFORD BLACK & WHITE 120mm /ISO 100 흑백 이야기 2007.12.02
토마스와 마리아 제 276차 ME주말 브릿지 모임이 부평4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성나자로 마을에서 2박3일을 같이 보낸 형제자매분들을 다시 뵙게되어 기뻤습니다. 토마스와 마리아, 박문수 부부도 만났습니다. 특히, 토마스와 마리아 부부는 우리를 위해 세차까지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성경에.. ME이야기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