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은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르 10, 35-45) +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모함을 받으시고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십자가형을 받으셨을 때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그 중에 첫째가는 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십자가형을 받기 전에 예수님은 어땠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려고 멀리서 찾아오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와서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 받고 병자를 치유하는 기적을 보면서 놀라고, 하느님을 찬미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은 왕으로 모시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런 시기에 오늘 복음에서는 와! 이 분이 곧 높은 자리에 오르시겠구나, 아! 예수님을 따랐던 게, 고생했던 것이 아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