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의 추억 인천ME 19회 가족모임이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천 여쌍의 부부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배우자를 잘 맞이하기 위하여 내가 먼저 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로 ten/ten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부간의 일치를 위하여 양보와 배려, 희생은 사랑.. ME이야기 2012.10.22
인천 ME 19회 가족모임의 추억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라는 주제로 부천실내체육관에 모인 인천 ME가족들은 몸도 마음도 주님의 은혜속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JOHN 15,5) ME이야기 2012.10.22
물놀이 강화성당 ME식구들은 주일 대미시가 끝난 후 가족들과 함께 인천가톨릭대학교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갔습니다. 가마솥같은 불볕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식혀 봅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오신 최안드레아 부부께서는 프로다운 솜씨로 맛있는 바베큐를 굽고 계셨고.. ME이야기 2012.08.06
해미 순교성지의 추억 1박2일동안 해미순교성지에서 미사와 순례, 그리고 TEN/TEN을 통하여 선조 신앙인들의 순교 정신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사랑을 실천하는 ME가 될것을 다짐합니다. - 해미 순교성지 기도문 - 기묘한 섭리로 이 땅에 복음.. ME이야기 2012.06.06
해미성당 꽃지해변 근처 숙소는 전부 만원이어서 다시 해미읍성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밤늦게 도착했기때문에 정신없이 잠에 빠졌습니다. 아침에 산책하려고 카메라를 메고 숙소를 나섰는데 담 하나 사이로 해미성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벽돌과 고딕 양식의 해미 성당은 거룩하고. 힘들고 어.. ME이야기 2012.06.01
꽃지 해변의 추억 나흘 연휴기간으로 안면도는 관광객으로 넘쳐납니다. 숙소를 정하느라 꽃지해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식당을 정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김효숙 사베리나 자매님도 피정을 끝내시고 늦게 우리와 합류 하였습니다. 최경균 안드레아 형제님이 사베리나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진한 .. ME이야기 2012.05.31
해미읍성의 추억 해미(海美)읍성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서산에 걸려 있었습니다. 천주교 선조신앙인들이 이곳에서 1790년대로부터 100년동안 수천여명을 국사범으로 처결한 장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서문으로 들어서니 그 당시 천주교 신자들을 철사줄로 엮어 매달아 고문했던 호야나무가 .. ME이야기 2012.05.30
성지순례를 떠나며 강화성당 ME식구들은 주일 대미사를 마치고 간단히 점심을 때운 후 주임신부님께서 흔쾌히 내주신 성당차와 '비오'차에 나누어 타고 '해미순교성지'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고속도로는 연휴를 맞은 휴가차로 넘쳐나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잠시 휴게소에 쉬면서 '심장병 어린이 돕.. ME이야기 2012.05.30
제330차 ME 주말부부 탄생 제330차 ME에 다녀 오신 박상규(아우구스티노), 구경분(아우구스티나) 주말 부부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잘살 때나 못살 때나 성할 때나 아플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는 부부가 되시기를 우리 강화성당 ME식구들은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 ME이야기 2012.04.02
제330차 ME 주말을 환영합니다 제330차 ME 주말을 무사히 마치신 박상규 아우구스티노, 구경분 아우구스티나 부부를 환영합니다. * '아론의 집' 앞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두 분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실까 하고 그 모습을 그려 봅니다. 현관 문이 열리며 주말부부를 진행하신 신부님과 진행자들이 밝은 모습으로 우리.. ME이야기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