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마르 12, 28-34) 연중 제 31주일 9시 미사 + 찬미 예수님! 2주 만에 성당에 오니까 확 달라졌습니다. 창문이 환하게 뚫린 것처럼 시원하고 넓어 보이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변화가 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정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계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계명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세요? (십계명!) 네 십계명이 떠오릅니다. 십계명은 누가 하느님께 받았지요? (모세입니다.) 어디서요? 네, 거룩한 시나이 산에 올라가서 혼자 기도하면서 주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불이 내려와서 돌 판에 새겼습니다. 십계명을 다 아시죠? 첫 번째가 한 분이신 하느님을 사랑하라, 두 번째가 하느님의 이름..